정보처리기능사 요점정리/5일 합격 후기 (NCS 개정)

실기 공부량

 정보처리기능사 공부량

필기 : 4일 (이기적 필기 + 부록 기출문제)

실기 : 5일 (이기절 실기 + 20년~21년 기출 모두)

나는 평소에 코딩을 하기 때문에 1/4는 공부가 정말 필요 없이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시간의 벼락치기가 가능했는데, 코딩 지식이 없다고 하더라도 코딩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2일정도 더 공부를 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교제 추천

처음에는 사실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거나 구매했고, 그렇게 이기적 문제집을 구매하였는데 직접 풀어본 결과 시나공의 문제가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01~05년도에 마지막으로 출제된 내용들을 억지로 적중률을 높이려고 넣어둔 의도가 자주 보였다. 공부하는데 누가봐도 안나오는 내용이 자꾸 옆에 잡다하게 있어서 정작 필요한 내용이 잘 안들어오는 느낌...? 또한 20년에 개정된 내용 또한 시나공에 비해서 강조가 약하고 양 또한 적다.

가장 충격적으로 느꼈던 부분은 시나공은 윈도우 단축키 부분이 정말 강조되어있는데, 이기적은 해당 내용이 없다는 것 이였다. 참고로 윈도우 단축키는 20년 중반~21년 초반까지 연속적으로 출제되었던 부분이라 필수적인 내용이다.

위의 이러한 이유로 시나공을 적극 추천한다. 나는 실기 전날에 시나공 실기책을 새로 구매하였는데, 이는 시나공 부록에 들어간 20년도~21년도의 기출+모의가 필요해서 구매하였고, 이는 합격과 암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기적은 최근 기출 하나뿐이 들어있지 않아서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한줄요약 : 시나공이 문제 질도 양도 좋다.

 

출제영역별 배점 및 공부 팁

1. 응용sw기초 기술 활용 - 배점 약 30점

윈도우 및 컴퓨터에 대한 상식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된다. 다만 그만큼 디테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득점은 어렵지만, 소소한 점수는 적은 공부양으로도 쉽게 챙겨갈 수 있다. 나는 여기서 20점만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하였다. 특히 리눅스 명령어 관련은 매번 출시되는 것 같으니 그정도는 신경써서 암기해주는게 좋다.

2.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배점 약 30점

기존에 코딩을 조금이라도 하였다면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만점을 못받는게 더 어려운 구간. 기출은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내가 시험을 봤을때는 정말 반복문이 몇번 돌아갈까요? 정도의 문제밖에 나오지 않았다. 종종 알고리즘 관련으로 출제는 되긴 하는 듯. 하지만 어렵게 나오는걸 고려하여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적당한 공부량으로 25점 이상 득점하기에 충분한 난이도이다.

3.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수행 - 배점 약 20점

생각보다 디테일이 많이 중요한 구간. 문제수도 적지만 그만큼 분량도 적다. 블랙/화이트 외에는 정말 자주 출제된다 싶은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도 1과목과 마찬가지로 10점~15점 득점은 쉽다.

4. SQL 활용 - 배점 약 20점

기능사에는 직접 코딩을 하는 문제는 나오지 않고, 빈칸뚫기 혹은 짝짓기 형식의 문제만 출제되기 때문에 이해하기보다는 그냥 문법의 틀과 select-on과 같은 짝만 알아가도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

 

1과목과 3과목은 만점을 받기가 매우 어렵지만, 적정 점수 이상은 받기 쉽기 때문에 완벽하게 공부하기보다는 난 무조건 80점은 맞을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는게 공부 시간 대비 성능이 좋다... 2/4과목에서 45점은 챙기고 1/3과목에서 합격점까지 남은 25점을 채운다는 각오로 하면 많은 공부량이 필요하지 않다.

요점정리 다운로드

나는 이 정리에 들어간 것 이외의 어떤 것도 외우지 않았다. 여기서 윈도우 단축키 관련은 복잡하기만 하니 최근 기출 문제에서 출제되지 않았다면 외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안나왔음...ㅠㅠ

https://docs.google.com/document/d/1oLVdY7ySfu1TYkXmxYMumQf_yJprS22oUcEWyDxWN1A/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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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 5일간의 공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