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신입 클라이언트 면접 후기

부산에 있는 게임회사.
질문의 8할 이상이 내 포트폴리오에서 나온 질문이였음.
깃허브 주소 없는게 아쉽다고 말씀하심.

자기소개 -> 포폴 이거저거 많이 만들었는데 간단하게 다 설명해봐라
이후 포폴에서 질문->꼬리물기

대중적인 기본 질문

1. 코루틴이 뭔가

2. GC가 뭔가

3. 디자인패턴 뭐 써봤냐

4. 유니티 함수들 실행 순서 (start랑 awake 반대로말함...ㅠㅠ)

5. 내적/외적 설명이랑 언제 사용하는지.

포폴에서 나왔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질문

6. 오브젝트 풀 사용해봤는데 설명해봐라
6-1. 오브젝트 풀을 스택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왜 자료구조중에 스택을 사용했냐
6-2. 스택이랑 큐의 차이점은?

7. 싱글톤을 Awake에서 초기화 해줬는데 왜 그렇게 했냐?
(아까 위에서 start랑 awake반대로 말해서 한번 더 떠봤지만 머릿속에선 그냥 그렇게 배웠는대요.. 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8. A*설명해봐라

9. 컴포넌트 패턴 C++로 직접 구현해봤는데 설명해봐라
9.1 GetComponent 어떻게 구현했나?

10. 모바일로 빌드할때 어려웠던점

11. 모바일 화면 비율 어떻게 맞췄냐

팀 프로젝트 관련 질문

12. 팀 프로젝트 시 팀원들과의 충돌 에피소드

13. Git 어떤식으로 사용했나
13-1. 씬에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나?

14. 이 프로젝트에서 니가 한 부분 다시한번 말해봐라

뇌정지오게한 번외질문 

15. 팀프로젝트에서 갑자기 변수명 선언 습관(대소문자)이 다르던데 이유는?
대놓고 당황하다가 팀원과 맞춘거같다고 설명.

나도 모르던 내 습관을 남이 바로 알아버린게 너무 신기했음.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팀플만이 아니라 기존 C++로 개발을 하다가 반년정도 쉬고 이후 C#을 배우기 시작했을때,
그때 보던 유튜브/블로그에서 그런식으로 변수명을 지정해서 따라치면서 배우다가 그 이후 프로젝트들은 나도 모르게 해당 방식이 손에 익었나봄

 

 

끝나고 궁금한거 물어보라 했을때
면접은 어땟고 어디가 부족했고 어떤 기술들이 더 있었으면 좋았는지 피드백해달라고 했지만
포폴에 쓰여져있는 내용들은 잘 대답한거같고~(아닌거 아는데요 ㅠㅠ)
신입에게 특별한 기술을 바라지 않는다
평범한거같다.
라는 말씀을 해주심...

떨어질걸 알고있는데 그런거라도 알려줘요 흑흑